지.아이.조 - 전쟁의 서막
Posted at 2009/08/13 08:04 in review‘지.아이.조’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다. 글쎄, 잘 모르지만 이름은 한 번씩 들어봤던 터라 대단할 거라는 기대감이 쉽게 작용했던 게 사실이다. 안타깝게도 너무 많은 CG로 일부 장면들은 티가 날 정도로 이상했다. 에펠탑이 무너지기 전까지 펼쳐지는 추격신이 그나마 건질만했던 것 같다. 첫 편답게 각 캐릭터들 간의 이야기가 중간 중간 진행되는데, 그중에서도 단연 ‘스네이크 아이즈’와 ‘스톰 쉐도우’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. ‘스톰 쉐도우’ 역을 맡은 이병헌은 악역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다. 사실 이병헌 말곤 언급할 게 없는 영화다. 정말로.